송정빈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선거 1선거구 당내경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5.3일 4일 이틀간 권리당원선거인단 ARS투표로 치러진 경선결과 송정빈 85.72%, 노용신 31.43%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정빈 후보는 “동대문의 밝은 앞날을 만들어갈 대표일꾼으로 송정빈을 선택해주신 구민과 더불어민주당 선배당원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의 마음”이라며, “동대문 구민과 민주당 선배당원동지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를 본선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하고, “아름다운 경선을 함께 했던 노용신 후보님의 좋은 정책을 이어가 6.13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는 것은 물론, 안규백 국회의원의 정치 철학을 이어받아 주민과 함께 발전하는 동대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