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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대문구 |
서울 동대문구가 관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특강’을 운영한다.
구 교육비전센터에서 초빙한 전문강사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관내 초‧중‧고교에 직접 방문하여, ‘학교로 찾아가는 학습법’,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학습법’은 관내 초등학교 7개교 6학년을 대상으로 5월부터 7월까지 총 7회 진행된다. 학습‧진로 전문강사인 전해리(전 CDS에듀 EBS커리어 진로포털서비스 자문위원), 한지숙(도원교육 주임강사, 시스템리더십센터 교육강사) 두 강사가 ‘자기주도학습 실천에 필요한 효율적인 학습법’을 강의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는 관내 중‧고등학교 6개교 학생을 대상으로 9월까지 총 7차례 진행된다. 진로상담 전문강사인 이창선(서울진로상담연구소 소장), 신나연(서울진로상담연구소 전문강사) 강사를 초빙하여, △미래에 유망한 전공 △미래의 인재상에 대한 준비 △진로를 찾는 방법 등을 강의한다.
이귀용 교육진흥과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초등학생은 보다 효과적인 학습법을 습득하고, 중‧고교생은 미래 직업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동시에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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