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는 센터 개관 15주년을 기념하여 영유아에겐 놀잇감을, 양육자에겐 커피를 나누는 「토이 CHANCE & 커피 FREE」행사를 성황리에 개최 됐다. 행사 진행 모습은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ddmcci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희정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영유아의 발달을 지원하고 저렴한 가격의 놀잇감을 제공해 양육환경을 개선하고, 양육자들에게 무료 음료를 제공해 육아로 지친 일상에서 여유를 즐길 시간을 마련할 수있도록 지원하고자 행사를 개최했다”며. “자원의 재활용과 지역 사회 교류를 통해 지속 가능한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가정 양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동대문구가 설치·지원하고 경희대학교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동대문구 영유아의 바른 성장을 목표로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 육아가 행복한 부모, 신뢰받는 선생님을 실현하는 육아지원 전문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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