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동대문이슈의 창간 8주년을 맞아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동대문이슈는 지난 8년 동안 동대문구 구민의 소중한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아내며, 구민의 일상과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내린 신뢰받는 언론으로 자리잡아 왔습니다. 특히, 지역의 주요 이슈를 구체적이고 깊이 있게 다루며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해 주신 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동대문이슈는 단순히 소식을 전달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와 현안을 객관적이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다루며, 주민이 진정으로 궁금해하는 부분을 해결하고자 노력해 오셨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주민들이 동대문구의 현안을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동대문이슈가 구민의 곁에서 친근하고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데 기여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저희 동대문구의회도 동대문이슈와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동대문이슈의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 11.
동대문구의회 부의장 김 학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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