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미화, 이하 건협 서울동부)는 검진 고객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대기시간을 감소하여 고객 중심의 스마트 고객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난 8월 1일(목)부터 RFID 기반 동선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실시하고 있다.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현재 한국건강관리협회 17개 지부 중 최초로 RFID 시스템을 시범 도입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차트 없는 검진 환경을 목표로 시스템을 개선해나가고 있다.
RFID 동선관리 시스템은 검진 접수와 동시에 프로그램에 고객의 고유정보가 연동되어, 실시간으로 고객의 검사 항목과 진행 상황 및 대기 시간 등을 파악할 수 있어 기존 시스템 보다 효율적으로 고객 동선 관리가 가능하다.
건협 서울동부지부에 방문한 고객들은 “RFID 시스템으로 바뀌니 더 간편해진 것 같다”, “팔찌로 순번 대기 등록하는 시스템이 너무 좋다”, “시스템이 체계적이고 동선과 효율이 최고였다” 등의 고객 만족 후기가 있었다.
건협 서울동부지부 이미화 본부장은 “RFID 동선관리 시스템은 고객 측면에서도 편리한 시스템이지만, 직원 측면에서도 실시간 검사실별 고객 대기 현황 파악으로 최적의 동선 관리가 가능해져 직원들의 업무 환경도 개선되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검진 시스템의 질적 향상과 신속 정확한 검진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RFID 동선관리 시스템 도입 외에도 지난해 8월 3.0T 초전도 MRI 기기를 추가로 도입하여 보다 전문화를 구축하고, 현재 지하 1층 ~ 지상 3층의 별관동 증축과 본관동 일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여 수검자들에게 쾌적한 검진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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