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과 유치원 가운데 총 6개소를 추첨하여 하반기 어린이 대상 특화사업인 ‘영양과 놀자’를 진행하고 있다.
동대문구 센터에서 실시하는 ‘영양과 놀자’는 편식하기 쉬운 식재료인 부추, 파래, 브로콜리를 주제로 한 동화 구연, 미술 놀이, 신체 활동 등을 통해 아이들의 소근육과 대근육 발달을 돕고, 단계적으로 편식을 개선하고자 기획되었다. 또한, 동대문구 센터가 제공하는 식단과 연계하여 반복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교육은 두 차수로 나누어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1차 교육에서는 주제별 동화책 읽기와 편식 식재료 학습 퀴즈, 미술 활동 등을 통해 편식 식재료의 영양적 우수성을 상기시키고, 골고루 먹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2차 교육에서는 편식 식재료 관찰과 주제별 역할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오감을 통해 경험하며 이해력을 높이고,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여 식행동 변화를 유도하고자 한다.
윤기선 동대문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이번 특화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편식 식재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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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과 유치원 가운데 총 6개소를 추첨하여 하반기 어린이 대상 특화사업인 ‘영양과 놀자’를 진행하고 있다.동대문구 센터에서 실시하는 ‘영양과 놀자’는 편식하기 쉬운 식재료인 부추, 파래, 브로콜리를 주제로 한 동화 구연, 미술 놀이, 신체 활동 등을 통해 아이들의 소근육과 대근육 발달을 돕고, 단계적으로 편식을 개선하고자 기획되었다. 또한, 동대문구 센터가 제공하는 식단과 연계하여 반복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목표로 한다.이번 교육은 두 차수로 나누어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1차 교육에서는 주제별 동화책 읽기와 편식 식재료 학습 퀴즈, 미술 활동 등을 통해 편식 식재료의 영양적 우수성을 상기시키고, 골고루 먹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2차 교육에서는 편식 식재료 관찰과 주제별 역할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오감을 통해 경험하며 이해력을 높이고,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여 식행동 변화를 유도하고자 한다.윤기선 동대문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이번 특화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편식 식재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