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미화, 이하 “건협 서울동부”)는 지난 10월 21일(월), 동대문구 파크골프장에서 창립 60주년 기념 ‘2024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협 서울동부지부가 주최, 동대문구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23일(월) 1차 예선과 9월 30일(월) 2차 예선 및 10월 7일(월) 3차 예선을 치른 뒤, 10월 21일(월) 본선 대회를 진행하였다.
이날 대회에는 김인원 건협 회장, 이은희 건협 사무총장, 이미화 건협 서울동부 본부장,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유관오 동대문구체육회장, 최기석 동대문구파크골프협회장, 인택환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등 내빈과 선수단 및 진행요원 22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본선에 참가한 동대문구 파크골프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뇌파·맥파 스트레스 검사와 심전도 검사를 실시하고, 건강검진의 필요성을 알리며 협회를 홍보하였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맑고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창립 60주년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하며, “이번 대회에 참여해 주신 동대문구 파크골프협회 회원분들과 바쁜 일정에도 자리를 빛내주신 내외 귀빈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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