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 10월 21일(월) 임직원과 지역주민 236명이 함께한 “푸드뱅크, 사랑의 나눔 곳간”켐페인 기탁식을 통해 총 629개의 물품(환산금액 2,421,330원)을 동대문푸드뱅크마켓(센터장 황천식)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푸드뱅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기업 및 개인으로부터 식품 및 생활용품을 기부받아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지원하는 물적 나눔제도이다.
공단은 지역주민과 협력하여 관내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자 9월 30일(월)부터 10월 13일(일)까지 공단이 운영하는 체육문화시설·구립도서관·청소년독서실 등 총 15개 시설에 기부함을 비치했다. 아울러, 공단 사회공헌 협의체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동대문구 공단 캠페인 추진단(단장 이원성)’의 적극적인 대민홍보와 기부로 성황리에 캠페인을 마쳤다.
기증식에 참여한 인택환 이사장은“공단 임직원과 지역주민이 한뜻이 되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적 나눔을 실현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선물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지역 상생과 협력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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