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신복자 의원(국민의힘, 동대문4)은 지난 9월 26일, 5호선 답십리역 3번 출입구에서 진행된 캐노피 개통식에 참석하여 사업의 완공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시설 개선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지하철 출입구에 설치된 캐노피의 완공을 기념하는 자리로 신복자 시의원을 비롯하여 김경진 국민의힘 동대문을 당협위원장, 안태민 동대문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 이래숙 서울교통공사 건축처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캐노피 설치 공사는 올해 4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되었다. 답십리역 2번 출입구(12m×3.9m)와 3번 출입구(13m×5m) 두 곳에 설치된 캐노피는 비와 햇빛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여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지하철 이용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심복자 시의원은 “이번 캐노피 설치 사업에는 남궁역 서울시의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함께 노력하였다”며 감사의뜻을 밝혔다.
신복자 시의원은 “이번 캐노피 설치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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