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인택환)에서 운영하는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이 지역 주민의 안정적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한 “미래설계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래 설계 아카데미”는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와 협력하여 진행되는 교육으로, 40대 이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노후 준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재무, 건강 등 영역별로 자신 특성과 상황에 맞는 노후 준비 전략을 익힐 수 있는 체계적인 노후 준비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은퇴 후 행복한 노후를 설계하는 데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은 10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총 4차시에 걸쳐 진행된다. ▲첫 주에는 필요 노후 자금에 따른 생애 설계와 국민연금 활용법 ▲2주차에는 신용과 부채관리 ▲3주차는 나를 위한 건강 근육 관리법 ▲마지막 4주차에는 상속과 증여에 대한 내용과 함께 국민연금공단의 전문적인 상담서비스인 ‘노후준비 진단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현재 접수 진행 중에 있으며, 선착순 마감까지 접수가 진행된다. 노후 준비에 관심 있는 40대(85년생) 이상 성인은 누구나 무료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접수 방법은 도서관(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10길 60) 1층 안내데스크로 방문 하거나 도서관 누리집(https://www.l4d.or.kr/info)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전화(☎ 02-960-1959)로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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