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는 이태인 의장이 지난 16일(금) 오후 장안마실 골목형상점가(엣 동원시장) 상인회 창립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장안마실 골목형상점가는 답십리로66길 일대에 위치하며, 생필품, 농수산물, 정육점, 식당, 떡집, 카페 등 186개 점포가 운영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상인회는 8월 중 골목형상점가 등록을 위한 신청서를 담당부서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태인 의장은 “장안마실 골목형상점가는 지역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중요한 공간으로 오늘 창립된 상인회가 골목상권의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주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동대문구의회는 앞으로도 상인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 상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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