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부병원(병원장 이평원, 이하 동부병원)은 지난 8일 ‘세계 뇌의 날’을 맞아 대한신경과학회 주최 ‘뇌를 통해 보는 삶, 신경과 의사와 함께하는 건강한 뇌 여정’을 주제로 치매에 대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좌는 신경과 이평원 원장이 강사로 나와 ▲뇌의 기능 ▲치매의 정의 ▲증상 및 진단 방법 ▲초기 경고 신호 ▲치료와 예방법 등 다양한 내용을 설명했다.
특히 강의에서는 치매 예방을 위한 식생활 습관에 대한 설명이 포함되어,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 이평원 원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예방을 위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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