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동대문구부녀회(회장 김은주)는 지난 7월 25일 동대문구 자원봉사센터(답십리1동 소재)에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운동 동대문구부녀회 임원, 각동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결식아동 등 소외계층 72가구에게 전달할 밑반찬을 직접 만드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은주 부녀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하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필형 구청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신 새마을운동 동대문구부녀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동대문구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는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새마을 방역봉사대 활동 ▲배봉산 자연정화활동 ▲중랑천 가꾸기 ▲새마을 희망산타 원정대 ▲사랑의 송편 만들기 ▲구민 독서경진대회 ▲온정의 꾸러미 나누기 ▲사랑의 쌀 나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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