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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물놀이장 모습(사진 / 동대문구청 홍보과) | ▲제기맑은샘 물놀이장 모습(사진 / 동대문구청 홍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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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30일(화) 중랑천 제1체육공원 야외수영장 부지에 조성된 ‘2024 동대문구 물놀이장’이 문을 열었다.
동대문구물놀이장(장안동 19-6)은 약 5,000㎡ 규모로 최대 700명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에어슬라이드 ▲매점 ▲텐트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8월 25일까지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매시간 50분 운영하고 10분간 휴식시간을 갖는다. 시설정비와 위생 ‧ 안전점검을 위해 매주 월요일은 휴장하고, 안전점검 및 수질관리가 진행되는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운영이 중단된다.
풀장 입장을 위해서는 ▲수영복 ▲수영모 ▲아쿠아슈즈를 필수로 착용해야 한다. 별도의 이용요금은 없으며, 풀장입장 시 필요한 구명조끼 또한 무료 대여한다.
또 정릉천 둔치(제기동 135-92)에 조성된 ‘제기맑은샘 물놀이장’도 올 여름, 인근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피서지가 될 전망으로 9월 1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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