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오늘 오전 11시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25일(목)엔 오전 10시 서울시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장 최고위원은 2년간 최고위원직을 역임하며 정치혁신위원장, 당헌당규개정TF 단장,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 공동위원장 등을 맡아왔다.
장 최고위원은 "이재명 대표와 함께 탄압에 맞서 싸운 전력과 당원과 함께 굳세게 버티며 승리한 경험으로 다가오는 지방선거도 압승하는 강력한 서울시당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힌다.
오늘 기자회견에선 ‘당원주권 시대’, ‘혁신서울 시대’, ‘민주집권 시대’를 열어 젊은 서울, 이기는 혁신시당을 만들겠다며, 실천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역동적인 당원주권 시대 ▲방송국 개국으로 온라인 당보 시대 ▲원내-원외, 직능, 민생 등을 연결하는 블루투스 서울시당 ▲서울시장 탈환 등 지방선거 압승플랜 등 각각의 세부 공약을 발표한다.
장 최고위원은 "당원주권, 혁신서울, 민주집권을 토대로 이재명과 함께 이기는 민주당의 새 역사를 쓰겠다"며, "젊고, 혁신하는, 승리의 서울시당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장경태 최고위원은 국회 법사위원회 소속으로 '채해병 특검법' 입법청문회,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에 관한 청원' 관련 청문회 등에서 채해병 순직 사건 진상 규명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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