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회 이태인 의장은 초복을 맞아 12일 오전 11시 장안1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한 ‘2024년 장안1동 새마을부녀회 삼계탕 나눔행사’에 참석하여 어르신들과 덕담을 나눴다.
장안1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경로당 어르신 약 160명을 위한 삼계탕과 떡 등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한 보양식을 마련했다.
이태인 의장은 “초복을 앞두고 삼계탕 나눔행사에 참석해 여러 어르신들을 만나 뵙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 최근 장마철 집중호우로 충청과 전북지역이 큰 피해를 입은 안타까운 소식이 있다. 여름철 수해로부터 동대문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욱 세심히 살펴보겠다. 또한 우리구에서는 80개소의 어르신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무더운 날씨에 가까운 곳의 무더위쉼터를 이용하여 이번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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