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관근)은 6.13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3월 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사람은 구청장선거 4명, 시의원선거 2명, 구의원선거 2명 등 총 8명이이라고 밝혔다.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구청장선거 예비후보로는 더불어민주당 최동민(정당인 남 49세), 자유한국당 신재학(기업인 남 66세), 인택한(건축업 남 66세), 임원갑(정당인 남 59세) 등 4명이며(가나다 순),
시의원선거 예비후보로는 자유한국당 황보희득(부동산임대업 남 67세 제3선거구), 바른미래당 김건호(서비스업 남 56세 제4선거구) 등 2명이며,
구의원선거 예비후보로는 바른미래당 박정학(손해사정사 남 49세 나선거구), 민중당 윤미연(정당인 여 27세 마선거구) 등 2명이다.
한편 예비후보 등록이 저조한 이유로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중앙당과 시도당별로 컷오프 성격인 적격자 여부를 가려내기 위한 공모자 추천 신청을 받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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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청장선거 예비후보 등록 명부 모습(2018. 3.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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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서울시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 명부(2018. 3. 3) | ▲동대문구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 명부(2018. 3.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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