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동대문구지회(회장 허남연)는 삼일절 99주년을 맞이하여 2월 28일 오전 청량리역 광장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고자 새마을지도자들과 관내 중·고등학생 50여명이 참여하여 현수막을 이용한 계도활동과 가정용 태극기 20개, 차량용 태극기 1,000개를 달아주는 행사로 실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들이 참여를 독려하여 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에게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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