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인 남궁역 의원(국민의힘, 동대문3)은 수도권일보・시사뉴스가 선정한 ‘2023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을 수상하였다.
수도권일보와 시사뉴스는 매년 지방의회 행정사무감사를 모니터링하여 편집국 기자, 외부필진 등 108명의 선정위원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2023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은 22명의 서울시의원이 선정되었다.
남궁역 의원은 환경수자원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서 기후변화, 탄소중립, 녹색인프라, 물관리 등 서울의 환경정책에 대해 면밀히 조사하였으며, 2023 행정사무감사에서 고효율 창호 간편시공사업, 둘레길 사건관련 CCTV운영관리, 한강자전거도로 속도 제한 등 심도있는 조사를 통해 현장을 반영한 지적과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미래한강본부의 서울수상레포트센터의 준공 지연과 부유체 침수 및 복구 문제에 대하여 준공지연은 단순히 사업지연이 아니라, 시민들에게 실망감을 주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였으며, 앞으로의 행정절차가 차질없이 진행되어 준공할 수 있도록 주문하면서 이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남궁역 의원은 “11대 의정활동의 반을 마무리하면서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서울시 사업 추진에 부족한 점은 없는지, 더 나은 방향은 무엇인지 면밀히 살피겠다. 시민들에게 더 큰 신뢰를 줄 수 있는 시의원이 되도록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