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전철 면목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이 6월 5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사업을 확정한 것과 관련하여 ,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 (서울 동대문을·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면목선은 청량리역에서 신내역까지 총 9km, 12 개 역을 지나는 노선으로 , 완공 시 교통 낙후지역이었던 서울 동북권의 교통난을 해소하고 강남과 강북의 교통 격차를 좁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면목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은 2008 년 제 1 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승인 이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변경되고 , 민자사업 추진 실패로 사업 전체가 지연되는 등 난항을 겪고 있었다. 이후 장경태 의원의 여러 노력으로 2020 년 제 2 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과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승인을 얻으며 2021 년에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었다며,
장경태 의원은 “면목선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로 전농동 , 답십리동 , 장안동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 제 22 대 국회에서도 서울시와의 더 긴밀한 협업과 민주당 차원의 전폭적 지지로 면목선이 조기 착공되어 더 빠르고 안전한 동대문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장경태 의원은 “ 앞으로 면목선 도시철도 건설사건설사업이 예산 확보, 설계용역 및 공사 등 전 과정에서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동대문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염원을 부탁드린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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