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는 5월 27일(월) 열린 제32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일반·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을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노연우, 서정인, 성해란, 최영숙, 김세종, 이재선, 장성운 의원 총 7명이 선임되었고 곧바로 열린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위원장에 노연우 의원을, 부위원장에 서정인, 성해란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과 ▲2023 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2024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총 1,525억 6,513만원 : 일반회계 1,450억 7,396만원 특별회계 74억 9,116만원), ▲2024년도 기금운용변경계획안(총 247억 6,232만원 : 통합재정안정화기금 247억 3,018만원, 고향사랑기금 3,214만원)을 6월 17일부터 6월20일까지 총 나흘 동안 심사하며, 심사를 거친 각 안건은 6월 21일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최종 처리된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은 노연우 의원은 “중책을 맡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 투명하고 공정한 심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동료 의원님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구민을 위해 꼭 필요한 추가경정예산인지 꼼꼼히 살펴보고 결산안 심사에서도 올바르게 집행이 되었는지 철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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