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동대문구협의회(회장 유강식)은 지난 5월 24일 동대문구 자원봉사센터(답십리1동 소재)에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동대문구협의회 임원들과 각 동 회원 약 30명은 저소득 가정 및 홀몸 어르신 200가구에게 전달할 김치를 직접 담그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도 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지역사회에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적극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동대문구협의회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사랑의 송편 나눔 ▲복지시설 성품지원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강정 및 과일청 만들기 등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강식 협의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계속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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