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전농2동 「염광교회(담임목사 강태신)」가 5월 11~12일에 관내 저소득 50가구에게 총 250만원 상당의 사랑의 선물상자를 전달하였다.
염광교회에서는 교회 재정으로 해마다 쌀과 햇반, 즉석국 등을 교인들이 직접 포장하는 선물상자를 어려운 이웃에 직접 배달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58주년을 맞은 염광교회는 매년 1년에 2차례 100여가정에 사랑의 선물상자를, 5월에는 효행상으로 지역주민에게 100만원을, 6월에는 지역 어르신 300여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등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매년 정월대보름에는 전농2동 척사대회를 위해 무료로 교회를 개방해 주고 있다.
염광교회 강태신 담임목사는 “앞으로도 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