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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동대문구의회 신현수, 이의안, 권재혁 구의원 |
서울 동대문구의회는 신현수 · 권재혁 · 이의안 구의원은 2월 20일 노보텔 앰버서더 독산에서 개최된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의정대상’은 평소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자치구 의정발전에 기여한 바가 큰 의원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신현수 의원은 제7대 의회 후반기 복지건설위원장으로서 적극적 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다수의 조례 발의로 동대문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였고,
권재혁 의원은 지역현안 문제해결과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에 매진하여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이의안 의원은 사회복지를 전공한 본인의 장점을 살려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틈세 계층을 돌보는 등 지역발전에 기여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한 세 명의 의원은 “구의원으로서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더욱 구민의 복지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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