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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동대문구 홍보과 |
서울 동대문구 바르게살기운동 동대문구협의회장 이·취임식이 15일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임원 및 각 동위원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 ~13대 강병현 구협의회장이 이임하고, 제14대 유강식 구협의회장이 취임했다.
제14대 구협의회장으로 취임한 유 회장은 1962년생으로 ▲現 대풍농산 대표 ▲現 경동신협 부이사장 ▲現 한국 청소년육성회 제기분회 회장직을 맡아 동대문구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역할을 해왔다.
이날 행사에 앞서 유강식 신임 회장은 일반화환 대신 받은 ‘쌀 화환’을 대신 받은 백미 10kg 100포를 동대문구에 전달했다.
유강식 바르게살기운동 동대문구협의회장은 “바른 사회 건설과 질서 있고 조화로운 사회 분위기 조성이라는 바르게살기운동 정신에 따라 지역에 봉사하는 구협의회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강병현 전 구협의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로 취임하신 유강식 구협의회장님께서도 구와 협업해 바르고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해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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