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태 더불어민주당 동대문을 국회의원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후보 등록 첫날인 21일(목) 동대문구 선거관리위원회에 방문하여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로써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는 3월 28일부터 국회의원 당선을 위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장경태 의원은 주요공약으로 ▲1호선·경의중앙선 숲길 조성 ▲면목선 전농역·장안역 역세권 개발 ▲답십리 카페거리 조성 ▲장안 모빌리티 엑스포 개최 ▲중랑천 세느강 프로젝트 ▲자율주행 순환버스 도입 ▲어린이병원 유치 등을 밝힌 바 있다.
장 의원은 이날 후보자 등록을 하며 “20대를 전농동에서, 지금은 장안동에서, 처음부터 살았고 평생동안 살아갈 동대문이다. 출·퇴근시간을 걱정하지 않고, 안전하게 아이를 키우며 안심하고 일상을 즐길 수 있는 더 빠르고 안전한 동대문을 주민 여러분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장 의원은 “4. 10. 총선은 동대문 주민이 승리하는 날로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길에 주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라고 했다.
민주당 최고위원인 장경태 의원의 제22대 총선 슬로건은 ‘한다면 한다’로, 지난 4년간 지역의 숙원사업을 원활하게 해결하며 주민의 신뢰가 높아진 만큼 다시 한번 ‘동대문 대격변’이 일어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