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10일 청량리종합시장을 방문했다.
이 날 유덕열 구청장은 온누리상품권으롷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을 구매하며 최근 서민경제와 물가 등을 확인했다.
또 화재사고로 상인들의 불안감이 높아진 만큼, 전통시장의 소화기 작동여부 등 화재안전 시설을 꼼꼼히 살펴보고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7일, 구 간부들과 함께 전통시장 방문을 시작한 유 구청장은 설 연휴 직전인 14일까지 답십리현대시장, 전농로터리시장, 경동광성상가 등 10여 곳의 재래시장 등에 대한 순찰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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