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신복자 의원(국민의힘, 동대문4)이 22일(목) 서울시 재향군인회관에서 열린 서울향군 제66차 정기총회에서 ‘서울시 재향군인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위촉식에는 신복자 의원을 비롯해 김형재, 김용호, 구미경 서울시의원과 이병무 서울시 재향군인회장, 장영세 동대문구 재향군인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1952년 설립된 재향군인회는 군복무를 필한 남녀 예비역 장병들이 모인 우리나라 최대의 보훈단체로 다양한 안보활동과 봉사활동을 통해 국가발전과 사회공익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신복자 의원은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서울시 재향군인회의 권익증진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신 의원은 “다양한 안보 및 봉사활동을 통해 국가의 발전과 공익 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재향군인회의 공로와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서울시 재향군인회가 더 크게 성장하고 내실을 다질 수 있도록 자문위원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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