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복자 시의원(국민의힘, 동대문4)이 김경진 전 당협위원장과 이재선 의원과 함게 2월 6일 동대문구 용두동 소재 ‘청년취업사관학교 동대문캠퍼스’ 를 방문해 운영현황과 시설을 살펴보고 내실있는 운영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취업의지가 있는 20-30대 구직 청년에게 SW개발 및 DT(디지털 전환) 등 수준 높은 교육과정을 무료로 제공하여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현장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서울시가 21년도부터 전 자치구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으로,
13번째로 개관한 동대문캠퍼스는 △뷰티산업 디지털마케터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기획자와챗지피티(챗GPT) △프롬프트엔지니어 등 동대문 지역 산업 관련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복자 시의원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미래 인재 양성과정을 통해 동대문 지역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견인해 주기를 바란다”며, “동대문캠퍼스가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 갖고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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