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은 관내 순복음강북교회, 왕십리교회, 서울동대문경우회 자문위원회, 답십리2동 신답교회, 회기동 통징협의회, 답십리2동 희망복지위원회, 현대시장상인회, 동명교회, 이문2동 20통 안석철 통장, 이문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장안2동 새마을부녀회, 영성감리교회, 동대부중, 동대부고, 장안2동 희망복지위원회, 제기동 새마을부녀회, 대한예수교장로회 동도교회, 아프리카TV 언제나훈이형, 제기동 자원봉사캠프, 제기동 통장협의회, 청량교회, 답십리1동 희망복지윈원회, 용신동 희망복지위원회, 청량리동 희망복지위원회 등이 나서 다채로운 이웃돕기 행사를 펼쳤다며 고마운 인사를 했다.
<순복음강북교회, 온정을 담은 백미 200포 기탁>
순복음강북교회(당회장목사 전호윤)가 22일 오후 12시30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한 백미 200포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은 순복음강북교회 앞에서 민영수 총무목사, 박장구 장로회장 외 3명의 장로단과 복지정책과장·제기동장·청량리동장·회기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순복음강북교회는 2011년부터 13년 동안 동대문구청을 통해 나눔 실천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 전에도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사를 꾸준히 이어나감으로써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동대문구는 이날 전달받은 백미를 교회 인근 4개 동 주민센터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주민에게 배분할 예정이다.
<왕십리교회, 성금 100만원 기탁>
성동구 소재 왕십리 교회(담임목사 맹일형)는 22일 오후 2시 동대문구와 성동구, 중구 주민센터 및 사회복지시설에 성금 및 성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5년간 이어져왔던 바자회 수익금 전달행사였으나 코로나로 인해 2019년 마지막으로 진행된 후 4년만인 2023년에 다시 재개되면서 20여개 기관에 각 1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왕십리교회에서는 전달한 수익금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활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고 한다.
<서울동대문경우회 자문위원회, 저소득학생 고교 졸업할 때까지 총 20,400천원 지원 약속>
서울동대문경우회 자문위원회(위원장 신경옥)는 11월 23일(목) 답십리2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회원들의 저소득학생 장기 성장형 장학금 추가지원을 약속하였다.
서울동대문경우회 자문위원회는 퇴직경찰관 자문단체로서 그동안 저소득의무경찰 및 탈북민들을 후원하는 사업들을 펼쳐오다 지난 10월 경제적인 이유로 교육에 매진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선정, 저소득 한부모가정 초등학생 2명에게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연간 120만원씩 총 16,800천원의 장학금을 약정한 바 있다.
이번 장학금 지원 협약에 따라 선정된 학생들은 최대 12년간 연 12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되며 총 약정액은 20,400천원이다.
신경옥 서울동대문경우회 자문위원장은 “시작이 반이라는 생각으로 장학금 지원사업을 시작하였는데 뜻을 함께하는 회원들의 참여로 장학금을 추가 지원하게 되었다”며 “장학금 지원사업이 우리 사회의 마중물이 되길 바랬던 마음이 현실화되는 것 같아 보람있고, 앞으로 장학금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답십리2동 신답교회, 사랑의 쌀 860kg(10kg 86포) 기탁>
신답교회(담임목사 양재천)가 12월 11일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쌀 860kg(10kg 86포) 기탁했다.
신답교회는 매년 답십리2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후원으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작년에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두유 100세트와 쌀 10kg 57포 및 전기장판 20개를 기탁하였고, 12월 성탄절을 맞아 아이들을 위해 스낵박스 100세트를 답십리2동주민센터에 기탁하여 관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올해에도 답십리2동주민센터에 사랑의 쌀 10kg 86포를 기탁하여 관내 저소득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신답교회 양재천 목사는 “매해 답십리2동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나눔 활동을 실천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겠다.” 고 말했다.
<회기동 통징협의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랑의 성금 1백만원 기탁>
회기동통장협의회가 11월 29일 15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랑의 성금 1,000천원을 기탁하였다.
회기동통장협의회 우태례 회장은 “회기동통장들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뜰히 살피며, 도움이 필요한 대상을 발굴하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답십리2동 희망복지위원회 & 현대시장상인회, 정성가득 사랑의 김장 나눔>
답십리2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김동옥)와 현대시장 상인회(회장 정성관)는 11월 27일 관내 저소득 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상인회 회원과 희망복지위원들은 밝은 표정으로 김장양념을 배추에 버무리고 포장을 하여, 정성껏 만들어진 김치 250박스는 답십리2동, 답십리1동, 현대시장 상인회 결연 주민에게 전달되었다.
거리가 멀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경우에는 희망복지 봉사위원이 대상자 가구에 가정 방문하여 김치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정성관 현대시장상인회 회장은 “이번 김장은 현대시장에서 구매한 싱싱한 재료들로 만들어 더욱 맛있을 것이라며 추운 겨울을 보낼 취약 계층에게 조금이라도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뿌듯하다.” 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옥 희망복지위원장은 “올해는 금리인상과 물가상승 등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유독 힘든 겨울이 예상된다며 조그마한 김장김치지만 맛있게 드시고 큰 힘이 되시길 바란다.” 고 소감을 밝혔다.
<동명교회, 답십리1동에 쌀1,150Kg(10kg 115포) 기탁>
답십리1동 소재 동명교회(담임목사 최학식)는 11월 28일 오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써 달라며 사랑의 쌀 1,150Kg(10Kg 115포)를 전달했다.
동명교회는 작년에도 쌀 10Kg 110포를 답십리1동 주민센터에 기탁하여 관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답십리2동주민센터에 사랑의 쌀 10Kg 115포를 기탁하여 물가상승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동명교회 최학식 목사는 “올해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나눔으로써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하여 취약계층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문2동 20통 안석철 통장, 취약계층 어르신 30가구에 김장김치 지원>
이문2동 안석철 20통 통장이 11월 27일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이문2동 20통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30가구에 김치를 전달하였다.
김장은 3일간에 걸쳐 본인이 운영하는 동해수산 식당에서 준비하였는데 장보기부터 시작하여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담가진 김치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는 직접 방문 전달까지 하는 마음을 더하여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김장 나눔 행사가 되었다.
안석철 통장은 “우리 통의 주민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사시는 모습을 보면 나도 웃음이 절로 난다. 통장을 맡으면서부터 시작한 일이라 얼마 되지 않아 부끄러우나 앞으로도 나와 같이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하였다
<이문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라면 20개입 30박스 후원>
이문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1월 29일 관내 저소득가정에 라면 20개입 30박스(환가액 620,000원)를 후원했다.
이번 기탁식은 2024 따뜻한겨울나기 사업을 지원하고자 이문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문종옥)의 후원으로 마련된 자리로, 이문2동 저소득 가정을 위해 각 회원들의 작은 정성들이 모여 만들어진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문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문종옥 회장은 “우리 동 관내 저소득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발 벗고 나서서 힘쓰겠다. 저소득층에게 우리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안2동 새마을부녀회, 홀몸 어르신 13가구에게 겨울이불 전달>
장안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성순)는 11월 30일 저소득 홀몸 어르신 13가구에게 전달될 겨울이불(환가액 780,000원)을 장안2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신성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나눔 활동에 활동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영성감리교회, 저소득 96가구에 쌀 10kg 60포와 김치10kg 36박스 후원>
장안동 영성감리교회(담임목사 박평우)는 11월 27일 백미 10kg 60포(환가액 1,759,800원)와 김장김치 10kg 36박스(환가액 2,962,800원)를 장안2동주민센터에 전달하였다.
영성감리교회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자원연계에 많은 관심을 보여 왔으며, 이번 전달식을 통해서는 장애, 질병, 실직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96가구에게 지원을 희망하였다.
박평우 담임목사는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어서 기쁘고 이웃들의 따뜻한 정성이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되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대부중,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김장김치 2.5kg 60박스 후원>
동국대학교사범대학 부속중학교(이하 동대부중)는 11월 29일 노인, 장애, 한부모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김치 2.5kg 60박스(환가액 1,234,500원)를 장안2동주민센터에 전달하였다.
동대부중에서는 작년에 이어 학생들이 스마트 팜에서 직접 기른 배추를 동대부중 불교어머니회인 보현회에서 김장을 담갔다.
박규태 동대부중학교장은 “사랑의 김장 나눔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온기가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장안2동 희망복지위원회, 기초수급자, 차상위 등 74가구에 김장김치 전달>
장안2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채동식)는 11월 27일 관내 저소득 계층 지원을 위한 “2023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춥고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592kg(박스당 8kg, 74박스)의 김장김치를 관내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계층 74가구에게 전달되어 이웃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동식 희망복지위원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유독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저소득 주민들에게 김장김치가 작지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동대부고 파라미타, 저소득 홀몸 어르신 8가구에 2,312,000원 상당 난방시트 의자 지원>
동국대학교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이하 동대부고)은 11월 24일 장안2동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위해 난방시트 의자 8개(환가액 2,312,000원)를 장안2동주민센터에 전달하였다.
동대부고 관계자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주된 난방비 상승에 많은 어르신이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어르신들의 고단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기동 새마을부녀회, 저소득 독거어르신 160가구에 10kg씩 총1,600kg 전달>
제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은주)는 11월 23. ~ 24일 이틀간 김장김치를 직접 담궈 저소득 독거어르신 160가구에 10kg씩 총1,600kg(환가액 : 13,168천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하였다.
새마을부녀회는 23일 저녁 늦은 시간까지 배추를 직접 다듬고 절인 후 김장 양념을 준비하였고, 이어 24일에는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며 정성과 사랑이 가득한 김장 김치를 만들어 저소득 독거어르신 160가구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위해 청량리농수산물시장 이재덕 상인회장님이 배추 300포기를 기부하고, ㈜곰소종합유통 이팔규 대표님이 멸치액젓과 새우젓을 기부하였다. 또한 제기동 새마을금고(이사장 임기택), 경동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동일), 대풍농산물(대표 유강식) 등에서 후원금을 기탁해 주었다.
새마을 부녀회 김은주 회장은 “우리 제기동 어르신들이 김치를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김치를 담갔다. 아무쪼록 맛있게 드시고 올해에도 더욱 건강하게 겨울을 잘 지내셨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동도교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000만원 전달>
대한예수교장로회 동도교회는 11월 29일 (수) 제기동 주민센터에 저소득 주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000만원 전딜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동도교회는 ‘꿈·희망·행복을 주는 교회’라는 목표를 가지고 매해 생활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성금과 성품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으며 이번에 동도교회에서 기탁된 성금 1,000만원은 예정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동도교회 옥광석 담임목사는 “우리 교회 신도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전해져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프리카TV 언제나훈이형, 김장김치 100kg 전달>
아프리카TV 언제나훈이형 봉사단은 제기동 주민센터에 11월 27일 김장김치 100kg을 전달했다.
‘아프리카TV 언제나훈이형 봉사단’은 매년 독거노인, 저소득계층을 위해 연탄, 김장김치 전달 등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에는 김장김치 100kg을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제기동 자원봉사캠프, 사랑의 성금 850,500원 전달>
제기동 자원봉사캠프가 11월 27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랑의 성금 850,500원을 기탁하였다.
기탁된 성금은 제기동 자원봉사캠프에서 진행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되었으며 기초생활보장가구,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제기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임정자)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 소외된 이웃, 도움이 필요한 대상을 발굴하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기동 통장협의회, 사랑의 성금 472,300원 기탁>
제기동 통장협의회가 11월 27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랑의 성금 472,300원을 기탁하였다.
제기동 통장협의회(회장 신동주)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돕는 일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기초생활보장가구,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청량교회, 라면 100상자와 성금 100만원 기탁>
대한예수교장로회 청량교회(담임목사 송준인, 제기동 소재)는 11월 30일교회 마당에서 제기동 및 청량리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라면 100상자(40개입), 성금 100만원을 각 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1955년 설립된 청량교회는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매년 겨울이 되면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성금 및 성품을 기탁해왔으며, 전달받은 라면 및 성금은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장년 1인가구 등 취약계층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청량교회 송준인 담임목사는 “교회 교역자 및 신도들의 따뜻한 손길이 주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답십리1동 희망복지윈원회, 60세 이상 한파 취약계층 52명에게 겨울내의세트 지원>
답십리1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홍태철)는 차가운 계절을 보낼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 장애인에게 겨울내의 52세트를 지원하였다.
홍태철 답십리1동 희망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르신들 중에는 생활고로 내복 한벌 갖기도 어려우신 분들이 많다. 따뜻한 내복으로 조금이나마 안전하게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답십리1동 희망복지위원회에서는 매년 폭염과 한파에 대비하여 복지대상자들에서 냉방용품(선풍기, 방충망 등)과 난방용품(겨울내의)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용신동 희망복지위원회, 저소득 이웃에 김장김치 총 395 박스 전달>
용신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이재기)는 11월 28일 관내 저소득 이웃에 5kg 160 박스, 7kg 235 박스 등 총 395 박스를 전달했다.
이재기 용신동 희망복지위원장은 “겨울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고자 이번 나눔행사를 기획하였으며 주거 취약 가구에 희망복지위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김장 김치를 전달하게 되어 뜻깊다”라고 말하며 “올 한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희망복지위원들과 다양한 활동을 별 탈 없이 진행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용신동 희망복지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청량리동 희망복지위원회, 저소득층 300가구 김장김치 7kg 씩 전달>
청량리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박세준)는 11월 28일 관내 저소득층 7kg 포장 김장김치를 300가구에 지원하였다.
박세준 희망복지위원장은 “오늘 진행된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주변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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