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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역 시의원, 동대문구 특교 25억 3천3백만원 확보

- 서울시에서 동대문구 전농1,2동, 답십리1동에 교부하는 특별조정교부금 25억 3천3백만원 확정...전농2동 구립 어르신종합복지관 건립 10억 등 내년 상반기 완료 목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남궁역 의원(국민의힘, 동대문3)은 동대문구의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총 4개 사업 2533백만원이 확보되었다고 밝혔다.  

특별조정교부금은 서울특별시 자치구의 재원조정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자치구의 특별한 재정수요가 있을 때, 서울시가 자치구에 교부하는 예산으로 서울시장의 심사를 통해 교부는 예산이다.  

남궁역 의원이 서울시와 면밀한 협의를 통해 확보한 사업은 구립 어르신종합복지관 건립 10억원 황물로 일대 보행환경 개선사업 10억원 왕산로 녹색숲길 조성사업 5억원 경로당 스마트 에너지절감시스템 설치 33백만원이다.  

이번 사업으로 황물로, 왕산로의 보행환경을 개선하여 주민들에게 걷고싶은 거리를 제공하고, 어르신의 복지를 위해 지하1, 지상5층의 복지관을 건립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22개소 경로당에 사람이 없을 때는 전등, 난방기 등이 자동으로 꺼지도록 하는 스마트 에너지절감시스템을 설치하여 어르신들의 편의와 에너지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남궁역 시의원은 약자와의 동행의 일환으로 보행과 어르신 복지중심의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노력하였다. 앞으로도 다각적으로 주민의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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