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서울시선관위, 제22대 국선 대비 모의개표 실습

-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개표관리를 위해 실제와 같이 개표 전 과정 진행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서울시선관위)는 내년 4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대비하여 1113일과 14, 16일과 17, 4회에 걸쳐 25개 구선관위를 4개 권역으로 나누어 모의개표 실습을 진행하였다.  

이번 모의개표 실습은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개표를 위하여 서울시선관위와 25개 구선관위 전 직원 280여 명이 우편투표, 사전투표, 선거일투표 등 투표방법별 개표의 전 과정을 실제 개표와 동일하게 진행하였고,  

투표함 접수, 개함, 투표지분류기 운영, 심사·집계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예상상황을 재연하며 사례별 대처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실습하였다.  

특히,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에서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같이 다수의 정당이 등록하는 경우 투표용지가 길어져 투표지분류기나 심사계수기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을 대비하여 효율적인 수작업 분류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도 진행되었다.  

서울시선관위는 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국민의 소중한 한 표가 개표결과에 정확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선관위 직원들의 개표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