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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주민어울림 잔치, 사랑의쌀.김장나눔 행사’ 등 풍성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11월을 둘째주를 맞아 답십리2동 마을행사추진위원회, 광석교회, 이문2동 중앙삐아제어린이집,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 윤태규 지회장 선출 등의 행사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답십리2동 마을행사추진위원회, 5회 답십리2동 주민어울림 한마당축제 성료>

답십리2동 마을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박주호)는 답십리2동 주민의 화합과 단결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114() 10시부터 17시까지 답십리2동에 소재한 동대문구체육관 지상주차장에서 5회 답십리2동 주민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진행하고, 가족 단위로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주민노래자랑 및 축하공연, 다양한 부스 체험과 먹거리를 즐기며 주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웃음과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특히 주민노래자랑에 87세 최고령 어르신을 포함한 주민 15팀이 경연하였으며, 경연 중간 지역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지고, 마지막 무대는 미스트롯 출신 인기 가수 숙행의 무대로 주민들의 흥을 고조시켰다.  

이 외에도 답십리2동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여 올 한 해 동안의 자치활동 및 사업결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자치회관 프로그램 서예교실어린이 종이접기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를 갖는 등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하였다.  

답십리2동 주민자치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충북 음성군 소이면 주민자치회는 대파, 쌀 등 특산물을 판매·홍보하였고, 답십리2동 소재 하늘병원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검진 부스를 운영하는 등 지역 내·외에서 축제를 함께하였다.  

박주호 마을행사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서로를 위로하고 이웃 간의 정을 확인하는 매우 뜻깊은 행사였으며, 우리 축제가 앞으로 유명한 지역축제로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광석교회, 창립 70주년 맞아 용신동 저소득 70가구에 현금 각 10만원 등 총 700만원 전달>

동대문구 용신동에 위치한 광석교회(위임목사 김동찬) 1층 로비에서 117일 오전 10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현금 700만원을 용신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광석교회는 교회 창립 70주년 기념으로 용신동주민센터에 현금 700만원을 전달하였고 이를 관내 저소득 70가구에 10만원씩 배부될 예정으로, 그동안 어르신 저소득층을 위해 경로잔치, 반찬 나눔 등 다양한 행사와 물품 후원으로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광석교회 김동찬 위임목사는 광석교회 70주년 기념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사랑과 따뜻한 위로를 전달될 수 있도록 구제금을 전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이웃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문2동 중앙삐아제어린이집, 아나바다 행사 수익 모금액 215,500원 성금 기탁>

중앙삐아제어린이집(원장 한은혜)117일 아나바다 행사를 개최하여 어린이들에게 내가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이나 입지 않는 옷 등을 가지고 와서 서로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며 자원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여 수익금 215,500원을 이문2동주민센터에 기부하였다.  

중앙삐아제어린이집 한은혜 원장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나눔을 직접 경험하면서 작은 도움이 모여 큰 사랑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느낄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 되었을 것이다.”, “이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동대문구협의회, 2023년 전국회원대회 참가>

바르게살기운동 동대문구협의회(회장 강병현)는 지난 117일 대구광역시 북구 소재 EXCO에서 개최된 ‘2023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 참가했다.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가 주최하는 2023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변화에 발맞춰 100만 회원 달성을 통해 다시 도약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을 기대하며, ‘국민을 하나로, 다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전국회원 8,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을 이뤘으며, 바르게살기운동 동대문구협의회는 강병현 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40명이 참가했다.  

강병현 회장은 316개월간의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의 영예로운 수상을 안은 강병현 회장은 동대문구협의회의 제12, 13대 회장(2018~2023)으로서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건설과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강병현 동대문구협의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 여러분의 협조 덕분이다.”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의 진실·질서·화합의 3대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봉사활동과 함께 아름답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에 국민운동단체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자.”고 말했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취약계층 겨울나기 김치 300kg(10kg, 30상자) 기탁>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이 지난 114일 지역사회의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개최하고 국내산 농산물로 만든 김치를 지역사회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58대 원우회에서 총괄하였으며, 한중 이문화 교류활동으로 국내외 재학생, 교직원등 15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었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송상호 원장과 김백수 원우회장은 사랑의 김장 나눔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온기가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밝은 희망을 열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휘경1·2동 마을행사추진위원회, 합동경로 효잔치 열어 지역 어르신을 위로>

동대문구 휘경1·2(동장 황상준, 김명찬)는 휘경1·2동 마을행사추진위원회(회장 최교식, 이재운) 주관으로 지난 1103() 오전 11시에 웨딩헤너스(휘경1동 소재) 6층 연회장에서 관내 어르신을 모시고 정성스럽게 마련한 갈비탕과 다과를 대접하는휘경1·2동 합동경로 잔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휘경1동과 휘경2동에서 합동으로 진행하여 휘경동 지역발전에 기여하신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모시고 문화공연(난타공연, 대중가요)과 식사대접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고 웃으면서 행복하게 생활하시도록 ()행사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한 휘경1·휘경2동 마을행사추진위원장(최교식, 이재운)위원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이지만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어머니가 생각나는 계절에 이렇게 관내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기쁨을 드려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문1·이문3 주택재개발조합 & 현대산업개발, 2024 따뜻한겨울나기 사랑의 쌀 기탁행사>

이문1동 이문3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우종)HDC 현대산업개발은 관내 어려운 이웃 51가구에세 ‘2024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로 쌀 20kg 2, 10kg 49포를 기탁하였다.  

이문3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우종)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쌀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겨울을 맞이하는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동대문구, ‘2023년 자원봉사 역량강화 워크숍가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111일 남이섬(강원도 춘천시 소재)에서 ‘2023년 자원봉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9년 이후 4년 만에 이루어진 워크숍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1년간 지역사회를 위해 애쓴 노고를 격려할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자원봉사자들은 짧은 시간이나마 자연 풍경을 통한 힐링과 함께 소통·화합의 장이 되었으며 앞으로의 활동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다.  

특히 이날 워크숍은 총 55(21개 캠프 및 단체)이 참여하여 공동체 친교을 위한 조별 프로그램과 남이섬의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만끽하는 게임 진행으로 봉사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으며, 동대문구 내 자원봉사 캠프 및 단체원들 간의 네트워크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 윤태규 지회장 선출로 29개월 지회장 부재에 마침표>

동대문구는 지난 119일 저녁 구청 사내아카데미에서 열린 새마을운동 동대문지회 임시총회에서 윤태규 하나투어 공식인증예약센터 동대문구청점 대표가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장으로 선출되어 제18대 허남연 지회장 임기 만료 후 29개월 만에 제19대 윤태규 지회장 선출하였다고 밝혔다.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는 동대문구 최고 봉사단체로서 40여 년간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사업을 펼쳐왔으나, 회원 간 내부 갈등으로 정상적인 사업 추진을 못하는 등 고난의 시간을 견뎌야 했다.  

단체를 지키고자 했던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 임원진 및 회원들은 지난 105조직쇄신과 지속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유성근)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미희), 새마을문고(회장 이도연) 임원진 40여 명이 참석하여 단체에 대한 애정을 확인하고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토론을 펼침으로써 단체 정상화 의지를 다졌다. 

이번 임시총회에서 제19대 지회장으로 선출된 윤태규 신임 지회장은 1969년생으로 하나투어 동대문구청점(하나동대문) 대표 동대문구 상공회 이사 동대문경찰서 보안협력위원 새마을지도자 동대문구협의회장 등을 지내오며 20152월부터 새마을지도자의 길을 걸어오고 있다.  

윤태규 지회장은 오랜 시간 동안 공석이었던 지회장에 선출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우리 회원들이 봉사활동을 하면서 스스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이지만 회원들이 본인들의 위치에서 지금처럼만 활동해주신다면 가능하다고 믿는다. 우리 지회는 앞으로도 동대문구와 적극 협력하여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는 등 살기 좋은 동대문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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