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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윤 시의원, ‘대광중 시설 보수 특별교부금 9억 7,900만원 확정’ 환영

서울 동대문구 대광중학교 학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이 제공될 예정이다.  

대광중학교는 올해 개교 76주년을 맞을 만큼 오랜 역사를 이어왔으며 ‘18년 서울시교육청 학생 자치 우수학교, ’19년 동부교육지원청 학교 경영 우수학교, ‘22년에는 학교-마을 연계 교육활동 우수학교로 선정되는 등 창의적인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다만 최근 여러 시설이 노후 되어 보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러한 고충을 접한 이병윤 시의원(국민의힘·동대문구 제1선거구)은 학교 측과 소통하고 교육청에는 시설보수 필요성을 적극 주장하여 ’233차 특별교부금 97,900만 원 확정을 이끌었다.  

해당 예산은 대광중학교 조리실 전면보수, 60주년 기념관 내부도장, 과학관 옥상 방수공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병윤 의원은 대광중학교 학생들이 오랫동안 불편함을 겪었을 텐데 앞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미래의 인재로 교육받기를 기대한다라고 특별교부금 확정을 환영하면서 학교 시설 보수는 오늘의 불편을 개선하는 것만이 아닌, 자라나는 학생들의 내일에 투자한다는 의미가 더욱 크다. 향후에도 우리 학생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학교 운영관리에 필요한 부분을 면밀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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