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남궁역 부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3)은 10월 28일 동대문구 전농2동 배봉어울림축제와 함께하는 “개인컵 사용의 날(텀블러데이)”에 참여하였다.
서울시는 올해 5월부터 1회용컵 사용을 줄이고 개인컵(텀블러) 사용을 일상화하고자 개인컵을 지참하면 커피 등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개인컵 사용의 날(텀블러데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개인컵 사용의 날 캠페인은 동대문구에서 개최된 배봉어울림축제와 연계하여 축제에 방문한 많은 주민들에게 개인컵(텀블러)사용을 권장하여 인식변화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개인컵을 지참한 주민들에게 아메리카노, 아이스티, 오렌지주스를 제공하고 실천약속 참여자에게는 씨앗화분도 배부하였다.
남궁역 의원은 “지역 주민들과 개인컵 사용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행사를 갖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서울의 환경을 살리고, 나아가 지구를 살릴 수 있는 생활 속의 작은 실천을 주민들과 함께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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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3-10-30 17:24: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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