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전 의원(국민의힘, 동대문을 당협위원장, 57세)이 인구감소시대의 해법과 관련한 ‘안녕하세요. 김경진입니다’란 자서전을 발간하고, 내년 1월 6일(토) 오후 3시 동대문구청강당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김경진 전 의원이 인구감소시대의 해법을 통찰하다‘는 부제를 달고 펴낸 ‘안녕하세요. 김경진입니다’에는 1장 ‘김경진이 김경진 되기’, 2장 ‘과학적 의정생활’, 3장 ‘세계는 넓었고, 배울 것은 많았다‘, 4장 ’입법활극‘. 5장 ’동대문 개조계획‘. 6장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한다‘ 등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경진 전 의원은 ‘닫는글’에서 “전세계의 인구기구와 석학들은 저출산 인구문제로 대한민국이 가장 빨리 소멸될 국가라고 이야기한다. 대한민국이 당면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문제는 급격한 인구감소이다. 저출산 고령화가 너무 빠르고, 심하다.”며,
“대한민국의 출산율이 정점일 때 1년에 100만 명씩 태어나던 아이들이 이제 1년에 26만 명이 태어난다. 반면 61세이던 평균 수명은 이제 90세에 육박한다.”면서,
해법으로 첫 번째, 태어나는 절대 인구가 적은 상황에서 아이들 모두를 최고의 역량을 가진 인재로 키워내는 것과 두 번째, 해외의 우수한 청년 인재들을 대한민국으로 유입시키는 것 등 2가지를 제안했다.
끝으로, 김경진 전 국회의원은 자서전에서 “정치를 통해서 ▲과학기술의 지속적 발전, ▲인구문제라는 대한민국이 당면한 중대한 문제해결, ▲해방 이후 지금까지의 의료보험, 치안, 행정, 사법 시스템 등 대한민국의 위대한 성취를 전 세계에 나누어 주는 시대적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경진 전 의원은1966년 7월 14일, 전남 장성군에서 출생,/ 고려대학교 수료/ 2018.09.~ 헌법재판소 재판관 선출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 제20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동대문구을 당협위원장과 국민의힘 혁신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추가2023. 10. 31.)
김경진 전 의원은 출판기념회를 당초 2023년 11월 18일 오후 3시로 예정하였으나, “당 혁신위원의 신분이라 그 기간내에 출판기념회를 자제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해서 2024년 1월 6일(토) 오후 3시로 잠정 연기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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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전 의원이 펴낸 ‘안녕하세요 김경진입니다‘ 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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