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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경·김태수 시의원, 이문차량기지 일대 복합개발 기본구상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참석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심미경 시의원과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은 1026() 이문차량기지 종합관리동 어울림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문차량기지 일대 복합개발 기본구상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하였다.  

성북구 석관동과 동대문구 이문동 일대에 위치한 이문차량기지는 전동차 정비를 위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퀼(squeal) 소음 및 분진 발생 등으로 인해 인근 주민들의 민원 발생이 잦은 지역으로 성북구와 동대문구 지역단절 및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어 왔다.  

당초 서울시가 제출한 예산안에는 없었던 이문차량기지 복합개발 타당성 기초조사 및 개발계획 구상 예산이 의회심의를 통해 반영하였으며 2억원 규모로 서울연구원에서 내년 4월까지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심미경 시의원과 김태수 시의원을 비롯하여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과 관련 기관인 국가철도공단 및 코레일 관계자들도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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