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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2023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1억1천8백만원 기부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상종)622일 오전 사회복지협의회 사무실에서 박상종 회장과 동아제약 백상환 대표이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동아제약의 사랑나눔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 118,131,600원을 전달하는 기부금 전달 행사를 가졌다.  

지난 61일 동아제약 앞 광장에서 열렸던 사랑나눔 바자회 행사는 동아제약의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진행해 오고 있는 자선 행사로 동아제약과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오츠카 등 동아쏘시오그룹 회사들이 참여하였고, 사회복지협의회 후원사인 이브자리, 한성에프아이(올포유), 성현인터내셔널, 루이까또즈 회사도 함께 참여하여 그동안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던 바자회를 오랜만에 개최하여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으로 큰 장터의 사랑나눔 바자회 행사가 되었으며, 이날 바자회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성금으로 쓰일 수 있도록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하였다.  

동아제약은 동대문구 지역의 대표적인 기업으로써 지역발전과 구민 복지증진에 함께 참여해 왔으며, 특히 강신호 명예회장께서는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창립과 초대 회장으로 9년여 동안 사회복지협의회를 이끌어 오면서 오랜시간 봉사해 오셨으며, 동아쏘시오그룹을 기업과 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무와 역할을 다하는 기업으로 경영해 오고 있다.

동아제약 백상환 사장은 많은 지역 주민들께서 함께 참여해 주시고 성원해 주셔서 뜻깊은 사랑나눔의 장터가 되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구민들께 행복을 드리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동아제약이 앞장서 나가겠다고 하면서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사회복지협의회 박상종 회장은 동아제약의 바쁜 회사 경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특별히 일정을 할애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 전액을 후원해 주신 동아제약을 비롯한 동아쏘시오그룹 참여 회사와 사회복지협의회 후원기업인 이브자리, 한성에프아이(올포유), 성현인터내셔널, 루이까또즈 회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아울러 사랑나눔 바자회 행사가 성황리에 열릴 수 있도록 참여해 주신 지역 주민들께도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하면서 보내주신 성원과 후원금은 지역의 소외계층과 장애인, 취약계층을 돕는 기금으로 쓰겠다고 하면서, 사회복지협의회는 언제나 지역의 어려운 분들 곁에서 따뜻한 사랑을 드리고 보살펴 나가는 보금자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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