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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숙 의원, 제321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

- 5월 26일 오전, “집행부는 생색내기용 정치적인 정책보다는 구민을 위한 실질적이고 장기적인 정책과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역설
서울 동대문구의회 이강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운영위원장)26일 오전 제321회 정례회에서 꽃의도시 조성과 관련해서 집행부는 생색내기용 정치적인 정책보다는 구민을 위한 실질적이고 장기적인 정책과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역설했다.  

이강숙 의원은 현재 꽃의 도시와 관련된 예산과 정책은 구민을 위한다기 보다는 어찌 보면 구청장의 치적을 위한 하나의 방편에 불과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 “2023년도 예산서를 보면 꽃의 도시 조성사업비 십사억이천팔백팔만칠천원(1,428,087,000)을 편성하였고, 업무계획서에 따르면 기본계획 용역비로 오천오백만원(55,000,000)을 편성해서 본계획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한 것으로만 부기되어 있다면서,  

동대문구를 화려한 꽃으로 뒤 덮고 봄이면 화사한 아름다운 꽃의 자태와 향기를 감상할 수 있다면 얼마나 보기 좋은 일이겠냐, “이러한 꽃의 향기가 4년 후에는 갑자기 사라져 버린다면 우리 구민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이겠냐면서,

부디 집행부는 생색내기용 정치적인 정책보다는 구민을 위한 실질적이고 장기적인 정책과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바란다면서 구청장을 비롯하여 모든 직원들이 이러한 기본적인 행정 마인드를 가지고 구민을 위해 노력 봉사하시기를 권고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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