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 동대문청소년센터(관장 박지성)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개관 20주년을 맞아 문전성시 페스티벌 ‘청소년의 달에 뭐하고 노랑? 센터에서 나랑노랑’을 5월 20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 시설을 이용해 개최한다.
문전성시 Festival ‘청소년의 달에 뭐하고 노랑? 센터에서 나랑노랑’은 층별로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다.
지하 2층 수영장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워터파크 ‘동동Aqua’가 운영되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지하 1층 쿠킹스튜디오에서 푸드스타일리스트 진로체험(과자집 만들기), 유스PARTY(미니게임), 휴식 공간이 준비돼 있다.
1층 내부에서는 플리마켓, 청소년 전용공간 소행성, 망고 컵케이크와 아이스크림 만들기 체험, 친환경 물병 오호만들기, 테루테루 보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외부에서는 떡볶이, 와플, 슬러시, 팝콘 등의 먹거리 부스, 성년의 날 맞이 향수 만들기 체험을 비롯한 청소년 사회참여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3층에서는 스크래치 무드등 만들기, 거울 만들기, 배지 만들기, 다이어리 꾸미기 등의 체험과 에어바운스 등이 준비돼 있으며, 5층에서는 영화 상영과 나초, 아이스티 등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청소년 전용시간·요일제 프로젝트 모여라! Youth Party!! 동동(童同)랜드’에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이번 축제뿐만 아니라 매주 토요일 청소년들과 함께한다.
이번 축제는 노랑을 주제로 해 노란색 아이템을 장착하고 참여하는 청소년들에 대한 다양한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시립 동대문청소년센터는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이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동대문구의 대표적인 청소년 시설로, 2003년 개관 이후 창의적 체험활동, 청소년 정책참여, 봉사활동, 진로 등 다양한 영역의 청소년활동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지자체,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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