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동대문구지회(회장 유광자)는 7일, 구청 2층 강당에서 ‘제58회 정기총회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동대문구지회장(유광자), (사)한국외식업중앙회장(전강식), 서울자치구 지회장, 내⋅외빈, 대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가 진정됨에 따라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총회는 △2022년도 주요 실적보고 △2023년도 주요사업 계획(안)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아울러 올바른 외식사업 추진으로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음식문화개선과 식품위생수준 향상에 힘써온 유공자 18명에 대한 중앙회장, 서울특별시장, 서울특별시의회의장, 동대문구청장 등이 수여하는 표창장 및 외식업 발전 공로자 감사패 전달도 함께 이루어 졌다.
‘한국외식업중앙회 동대문구지회’는 일반음식점 4,200여 개소의 위생분야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지원 정책과 외식업의 경영컨설팅, 교육 등 외식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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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3-04-10 19:27: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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