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지회(지회장 이도영)는 3월 15일 지회 3층 회의실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이도영 지회장을 비롯해 재적대의원 137명중 121명 참석한 가운데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동대문을 국회의원, 국민의힘 허용범 동대문갑 위원장, 김경진 동대문을 위원장, 서울시의회 이병윤 심미경 남궁역 시의원과 동대문구의회 정성영 부의장 등 구의원 10명,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중앙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동대문구지회 발전과 노인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 목소리로 약속했다.
행사 내용은 1부 시상식에서는 휘경 롯데 낙천대(아)경로당 박정자 회장, 전농 동아(아)경로당 신동고 회장, 장안 현대홈타운(아)제2 경로당 김영옥 회장, 장안 현대(아)경로당 이재평 회장 등 5명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했으며, 신임 경로당 회장 7명에게도 등록증을 수여했다.
2부 본회의에서는 전차 서면 정기총회 안건 의결, 2022년도 주요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2023년도 경로효행 장학금 지급 계획, 무료 이·미용 서비스사업에 대해 심의하여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도영 지회장은 인사말씀에서 “올해부터 경로당 운영보조금이 전년 대비 5만원씩 증액되고, 경로당에서 자체회비로 노인지회에 납부하던 회비 4만원도 구청에서 별도 예산을 편성하여 직접 지회로 지원되고 있다. 경로당 회장 활동비도 2만원을 상향하여 7만원으로 증액되었다. 이토록 힘써 주신 이필형 동대문구청장님과 이태인 의장님을 비롯한 구의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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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3-03-17 18: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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