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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2023년 상반기 안심일자리사업 사전설명회 가져

- 30일 오전 상반기 안심일자리 참여자 310명 대상으로 근무 시 안전 및 근로사항 등 안내 진행..6월 30일까지 5개월 간 근무

서울 동대문구가 30일 오전 102023년 상반기 안심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안심일자리 참여자들의 본격적인 업무 수행에 앞서 근무 시 안전 유의사항 및 근로사항 등에 대한 사전 교육 형태로 진행됐다.    

2023년 상반기 안심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총 310명으로, 사업별 자격조건, 재산보유액, 가구소득 및 공공일자리 참여 횟수 등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선발됐다. 사업 참여자들은 구청 사업부서 및 동주민센터에 배치돼 130일부터 630일까지 5개월 간 근무하게 된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요즘같이 날이 추울 때는 사고가 나기 쉬우니 건강 및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 “이번 안심일자리 사업이 참여자 분들에게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구에서는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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