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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 2016년 도서관 육성발전 유공기관 서울시장 표창

서울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양범섭)은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이 지난 14일 ‘2016년 도서관 육성발전 유공기관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2016년 도서관 육성발전 유공 서울시장 표창'은 서울시에 소속된 도서관을 대상으로 매년 당해 연도에 도서관 및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현저한 개인 및 기관에게 주어진다.

지난 2014년도 4월에 개관한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은 지역 주민의 생활 속 독서문화 정착을 위하여 도서관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 및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공공성 증진 및 독서문화 저변 확대를 위하여 차별화된 지역주민 참여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도서관 발전 및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하여 선진 도서관 운영을 구현하고자 노력하였다.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2016년 도서관 육성발전 유공 기관 표창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보를 활용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항상 발전하는 도서관으로 기억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은 2017년에는 지역주민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도서관 회원의 참여와 사서와의 소통을 기반으로 ‘사서 선생님 책 읽어주세요’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지역주민의 재능기부 프로그램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독서동아리를 모집하여 도서관 커뮤니티 활동을 한층 강화하여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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