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은아)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 ‘24시간 장애인 도움콜☎’의 6년간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 후 성과보고회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4시간 장애인 도움콜☎’사업은 서울시 장애인 당사자 및 장애인 가족분들에게 위기응급상황 발생시 010-4944-2463으로 전화를 하면 위기대응 교육을 받은 ‘위기대응전문사회복지요원’이 2인1조로 긴급 출동하여 적극적인 위기지원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장애인 위기지원 서비스이며, 2017년부터 2022년 10월까지 총482명의 위기응급상황에 지원하였다는 설명.
이번 ‘24시간 장애인 도움콜☎’ 성과보고회는 12월 7일 15시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10층 강당에서 6년간의 사업성과를 정리하여 보고할 예정하며, 실제적인 지원 사례를 중심으로 6년간의 장애인 위기응급 지원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장애인복지 및 서울시 정책 관련 전문가를 초청하여 24시간 장애인 도움콜 사업의 효과성과 정책적 제언을 들을 예정이며, 사업의 지속성에 관련된 자문도 받을 예정으로, 현장 진행을 도와줄 참여자는 선착순 60명 모집하며, QR코드 및 구글링크로 신청(링크주소: https://url.kr/zluywx)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24시간 장애인 도움콜☎ 전용번호(010-4944-2463)로 하면 된다.
<끝>
-
글쓴날 : [2022-12-05 21:42:29.0]
Copyrights ⓒ 동대문 이슈 & www.ddmissu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