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지회장 이도영)가 11월 15일 동대문구에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060만8,120원을 기탁했다.
이도영 제18대 지회장은 “각종 재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들이 많다는 얘기를 듣고 고통을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에 성금을 모았는데 마침 이번에 구청에서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이 시작된다고 하여 가장 먼저 기탁하게 되었다.”며 “작으나마 동대문구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도영 지회장은 제18대 지회장으로서 지난 8월 1일 취임 이후 134개 경로당 회원들의 복지향상과 처우개선을 위해 남다른 열정을 갖고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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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11-17 18:40: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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