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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십리 현대시장 상인회, 서울신용보증재단·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ESG 업무협약 체결


답십리 현대시장 상인회(회장 정성관)은 서울신용보증재단 동대문지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동부센터와 서울시립대사업단은 11월 15일 오전 11시 시립대앞 스테이션#1(영광빌딩 5층)에서 동대문구 지역을 기반으로 하여 ESG 거버넌스의 윤리적 사회적환경적 가치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내용은 ▲환경보호 위한 청소 봉사활동 등 환경캠페인 공동 추진과 취약계층 후원, ▲프로보노 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 협력, ▲장애인, 여성기업 등 사회적 약자 기업지원 협업, ▲사회공헌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로 지역사회 지속가능 발전 환경 조성, ▲본 협의의 효과적인 수행을 위한 지원 및 홍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협약 참석자로는 서울시의회 신복자 의원, 답십리 현대시장 상인회 정성관 상인회장, 서울신용보증재단 김형일 동대문지점 지점장, 서울시립대 캠퍼스타운사업단 이임평 단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동부센터 백순임 센터장 등이 참석하여 간담회, 서명날인,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정성관 회장은 “저희 현대시장 활성화를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 동대문지점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동부센터 등 여러 기관에서 도와 주셔서 감사하다”며,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현대시장 상인회는 오는 11월 2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약 4,000kg의 김장김치를 버무려 10kg씩 약 400가구에 나눠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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