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심미경 시의원(동대문2)입니다.
동대문구 구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시정 및 구정을 진실의 눈으로 보며 그 진실을 동대문구 곳곳에 알려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동대문 이슈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동대문 이슈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2년 1월 「지방자치법」이 32년만에 전부 개정되어 자치분권의 기틀이 마련되면서 작은 단위의 지역행정 또한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지역행정이 제대로 이루어 지려면 그에 대한 감시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 감시의 역할을 하는 것이 지방의회와 함께 지역 언론입니다.
2016년에 창간된 동대문 이슈는 지역의 발전을 위해 지역행정에 대한 감시와 구정 및 시정에 대한 정치, 경제, 행정, 교육, 문화 등 소식을 발 빠르게 구민들에게 전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아울러 범람하는 정보 가운데에서도 구민에게 꼭 맞는 동대문구민 맞춤형 소식들로 지역민의 생활 복지를 향상시키고 지역민이 구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구민들의 역량을 함양시키는데 지대한 공을 새웠다 확신합니다.
특히 동대문 이슈는 공정, 책임, 정론을 바탕으로 진실을 소신있게 파헤치고 사실을 정확하게 전달하여 ‘정직하고 바른 언론’, ‘사람 중심의 언론’, ‘정보 전달자로서의 책임감 있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정론직필의 자세를 견지하여 동대문구민에 대한 보고자로서 정보의 홍수 속에서 동대문구민이 필요로 하는 정보가 적시적기에 동대문구민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리고 인기에 영합하지 않고 모든 열정을 구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여 창간 60주년이 되는 그날까지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민선 8기를 맞은 동대문구는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맞이하여 서울 1등 자치구로 도약하려 하고 있습니다.
1등 자치구 동대문구를 향한 그 위대한 역사에 동대문 이슈가 함께 하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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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11-02 18:4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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