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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병윤 시의원, 동대문 이슈 창간6주년 축사

안녕하십니까!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동대문 제1선거구 출신 이병윤 의원입니다.    

「동대문 이슈」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웃과 이웃을 연결하여 소통하고 함께 공유하며 만들어가는 재미있는 인터넷 언론으로 올바른 정보를 절달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지역 사회와 지역 언론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이백수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동대문 이슈」와 늘 함께해주시는 애독자 여러분께도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동대문 이슈」의 지난 6년이라는 시간을 지나면서 지역 인터넷 언론으로서의 성공적이고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한 시간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지역 주민의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고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사람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왔습니다. 또한, 합리적 비판과 전문적이고 지속가능한 해결책 발굴을 통해 동대문 지역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동대문구의 생생하고 참신한 소식들과 잘못된 일에 대한 전문적이고 날카로운 문제 제기와 대안을 제시하는「동대문 이슈」의 발전적인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지난 3년간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서 지역의 다양한 행사들이 모두 취소되어 생생하고 현장감 있는 다양한 소식들을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할 기회가 많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시민이 눈과 귀의 역할을 충실하게 하여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간의 어려운 상황을 잘 헤쳐온 경험을 살려 시민의 권익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언론으로 계속 남아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동대문 이슈」가 어떠한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고 정확하고 사실에 입각한 보도와 건전한 비판을 통해 동대문구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서울 동부권의 대표 지역 언론으로서 역할을 다해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저 역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며 동대문 지역의 민원현장 곳곳을 직접 발로 뛰면서 시민의 목소리와 불편사항을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대문 이슈」 창간 6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애독자 여러분의 댁내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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