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34만 동대문 구민여러분! 그리고 동대문이슈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해 민선8기 새로이 소임을 맡게 된 동대문구청장 이필형입니다.
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가고 어김없이 가을이 찾아 왔습니다. 올해는 코로나 및 경기침체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간이었지만, 이를 지혜롭게 이겨내는데 앞장서고 있는 동대문이슈의 창간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 동대문이슈는 빠르고 신뢰성 있는 보도와 논평으로 구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지방자치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인터넷 언론의 역할을 다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사이버공간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동대문이슈는 지역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민선8기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우리 동대문구 전 직원은 한마음 한뜻으로 구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구정에 반영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그리고 투명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할 것입니다.
저도 직접 구민의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 듣고,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구청장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민여러분과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서로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구정목표가 성공적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동대문이슈가 지방자치 발전을 선도해 나가는 수준 높은 기사와 공정한 논평을 통해 지역주민과 행정기관의 충실한 가교 역할을 하는 34만 구민들에게 힘이 되는 지역언론으로 자리매김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동대문이슈가 지역발전의 동반자로서 지역사회 곳곳의 소식을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보도하여 건실한 언론으로 자리매김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 번 동대문이슈의 창간6주년을 축하드리며, 귀 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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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11-01 20:3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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